[예적금] 새마을금고 예적금 가입 시 확인하는 3가지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주거래 은행에 찾아가서 예적금을 가입하였다면 지금은 온라인으로 예적금을 가입하고 있다. 그동안 가입하면서 나름 몇 가지를 확인하고 있다.
이율 좋은 상품을 가진 금고 찾기
예적금 가입 시 항상 새마을금고 앱에서 지역에 있는 금고 하나하나 들어가서 이율을 확인하고 조합원 금고 가입 시 이차 차액을 확인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사이트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건 바로 " 마이뱅크"이다.
누가 이걸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손품 팔고 있는 나에게는 시간 절약할 수 있는 완전 맞춤 사이트였다. 각 금융별로 이율비교 교 할 수 있을뿐더러 세전 세후이자를 확인할 수 있어서 완전 대만족이었다.
기존에 가입한 금고인지 확인하기
우리나라는 금융사별로 예금자보호를 5천만원 한도까지만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예적금으로 가입하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법에 적용받지 못한다. 그렇지만 이에 대처한 부분이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예금자보호제도가 있다. 이는 동일한 본점 및 지점의 예금을 합한 원금과 이자를 5천만원 한도까지만 보호해 주기 때문에 각각 다른 금고로 예적금을 가입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출자금은 새마을금고의 자본금으로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다. 그래서 난 예적금 가입한 금고를 엑셀로 따로 정리하여 관리하고 있다.
안전한 금고인지 확인하기
매해마다 저축은행에 대한 안전성을 이슈화되었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새마을금고는 부실 우려 있는 전국의 금고 9개를 합병했었다. 확실히 1금융권 보다 이율 높은 만큼 불안감도 높은 점은 있다.
그래서 예적금 가입 시 새마을금고에서 제공한느 "정기공시"를 보고 안전성을 판단하여 가입하고 있다. 크게 보는 항목은 경영실태평가이다. 등급은 1등급 - 5등까지 있으며, 1등급일수록 좋다. 그래서 난 안전하게 1,2 등급인 곳에서만 예적금을 가입하고 있다.
이렇게 가입한 예적금은 엑셀 작성 후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목돈의 흐름을 알수 있게 된다. 옆에서 보는 신랑은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자금 관리 하고 있는 나에게는 책임과 의무가 있기에 허투루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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