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새마을금고 이율 좋은 금고 찾아서 예금 가입하기

결혼 후 급여는 각자 관리를 하다가 문득 노후를 생각하게 되었다.

 

온라인으로 노후에 대해 나름 공부를 해보니 월급 각자 관리보단 한 사람이 관리해야 한다는 것과 제2금융권 이율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4년 전부터 자산관리를 내가 하면서 예적금 가입 금융권을 새마을금고로 바꾸었다.

 

 

새마을금고 예적금 가입 

기존에는 직접 금고 방문해서 직원 상담해 가며 예적금 가입하였는데, 직장인이다 보니 매번 금고방문은 어려워 온라인으로 예적금 가입하는 방법으로 바꾸었다. 

 

핸드폰 새마을금고 앱

 

 

예적금 가입 가능 금액 확인과 이율비교

지난달에 400만원 예금 만기되었고, 현금 100만원 여유 있어서 예금 500만원 가입하려 앱을 열었다.

 

지난 7월 남편 차 구입으로 세금우대 한도 금액이 남아 있어서, 이율 높은 금고와 비교하였다. 

 

가입당시 예금이율의 최고는 고정 3.7%, 조합원금고는 고정 3.5% 였다.  우대금리는 어느 금고이든 나에게 해당되는 이율은 0.2% 까지였기에 국이 우대금리까지 포함하여 생각하지 않았다. 

 

네이버 이자계산기로 이자 계산

 

고정 3.7%는 1년 이자 156,510원, 조합원금고 3.5%는 1년이자 172,550원으로 계산되어 조합원금고에 예금가입을 하였다. 

 

 

예적금 가입 후 나의 마음

이로써 이번달 예금 가입은 끝났다. 가입 당시 신랑이 옆에서 나를 대견스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솔직히 돈 관리 하면서 이율 높은 곳, 이자 비교 해보면서 가입하는 데 있어서 번거롭다. 귀찮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누가 알아주지 않지만 순전히 내 만족으로 하고 있다. 

 

어디서 땅을 판다고 돈이 나오지 않는다.  번거롭게 시간과 손 품을 팔아 예적금을 가입하는 건 단돈 10원이라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