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 받기 위해 검사소 두번 방문하다
카톡~ 운행하고 있는 승용차의 2년에 한 번 있는 정기검사 안내 문자를 받았다. 정기검사 기간에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벌금이 발행되기에 알림이 오면 미리미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검사를 위해 검사소에 방문했지만, 토요일의 경우 예약 없이 방문한 경우에는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해당 검사소를 검색하여 예약 신청 하는데 10월 예약은 이미 완료되어, 11월 첫 주 예약을 해야 했었다. 미리 알았더라면 두번 방문하는 일이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정기 검사 예약과 진행 절차
내가 방문 한 검사소의 경우 평일에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검사는 가능했다. 하지만 토요일의 경우 오전 운영과 운전자 헛거름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사전 예약방법에는 네이버, 카카오T, 토스, 마이카에서 가능하며, 나는 네이버에서 예약을 했다.
사전 예약없이 방문했을 경우 자동차등록증을 들고 사무실 방문 결제 후 검사 진행 하였지만, 사전예약에서 자동차번호와 검사 비용 23,000원 결제를 미리 하였기에 바로 검사 진행을 할 수 있었다.
검사 과정에는 각 항복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며, 대기 구역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검사 완료 후 결과에 따라 직원에게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사전 점검 없이 방문 하였는데도 불과하고 무사 통과 되어 통과 증명서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다. 만약 일부 항모고에서 불합격이 나왔다면 재검사를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었을 것이다.
온라인 재검사
불합격으로 재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불과 2년 전만에도 재방문을 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1.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접속하여 온라인 재검사 메뉴를 찾는다.
2. 재검사 신청서 작성 이후에 필요한 서류과 관련 사진을 제출한다.
3. 제출 후 재검사 결과는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평소에 차 운행하면서 타이어,브레이크패드, 각종 등과 같이 육안으로 가능한 부분은 미리 체크하고 다녔기에 이번에도 무사통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년 뒤에 있을 정기검가시 검사소를 한번 방문으로 끝낼 수 있기를 사전 예약에 신경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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