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절약을 위해 기프트권 판매, 사용 방법
요즘 설문조사, 행사참여, 지인 등을 통해 들어오는 기프트권으로 생황비 절약에 보탬이 되고 있다. 받은 기프트권으로는 커피, 치킨, 마트상품권까지 사용할 수 있는 품목이 많다. 받은 기프트권은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건 사용하지만,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니콘내콘에 판매하여 현금화한다. 이렇게 모은 돈을 예적금에 넣으면 작은 부수입이 생기니 절약효과는 배가 된다.
며칠 전에도 BHC 기프트권이 들어왔다. 처음에는 판매하려고 하였으나 치긴을 사랑하는 신랑을 위해 결국 사용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니콘내콘에서 기프트권 판매
1. 홈 화면 하단에 보면 판매메뉴를 선택한다.
2. 바뀐 화면 상단에 있는 판매하기를 선택 후 사진에 저장해 둔 상품권을 선택한다.
3. 상품권을 정보가 맞게 등록되었는지 재 확인 후 하단에 있는 판매 계속을 선택한다.
4. 앱에서 자동으로 판매 가능한 금액을 계산해서 보여준다. 제시한 금액에 동의한다면 하단에 있는 판매신청을 선택한다.
5. 판매 완료되면 정산예정금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판매확정되면 지급되는 금액이다. 정산예정금은 영업일 기준으로 판매 2일 후 정산으로 전환되어 출금 신청이 가능하다.
BHC 앱에서 기프트권 사용
1. 홈 화면서 E금액교환권 클릭 후, 원하는 주문 유형을 선택한다.
2. 원하는 매장 선택 후, 메뉴를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기를 클릭한다.
3. 주문하기 화면에서 E금액교환권 선택하여 교환권을 등록 후 결제 하기를 클릭한다.
방문 수령하는 이유
예전에는 우습게 넘겼던 배달비가 점점 오르는듯하다. 음식 하나 주문하는데 배달비까지 더 해지면 금액이 커지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직접방문 수령으로 선택한다. 이렇게 하면 배달비 적게는 1,000원부터 많게는 6,000원까지 절약된다. 적은 금액인 거 같아도 이걸 모아두면 신랑이 좋아하는 치킨 한 마리 살 돈 정도 된다. 이왕 생활비 절약하고자 사용한 기프트권에 배달비를 보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기프트권과 직접수령으로 절약된 생활비를 다른 소비로 사용되지 않도록 저축을 한다. 당장은 풋돈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는 속담처럼 적게는 신랑이 좋아하는 치킨을 사 먹을 수 있고, 좀 더 모으면 1년에 한 번 목돈 나가는 자동차보험 가입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재테크는 부업, 투자를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작은 돈을 무시하지 않고 차곡차곡 모으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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